㈜유비씨플러스가 울산광역시 옥동 651-2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가 정당계약을 성황리에 마치고, 일부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지난해 4분기 울산에 공급된 단지 중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정당계약도 원활하게 진행된 까닭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상품성 덕분이란 분석이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지하 4층~지상 20층, 5개 동, 총 320가구다. 전용면적 98~108㎡로 옥동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200만원대로 책정돼 넓은 평형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실제로 단지와 비슷한 시기, 인근 신정동에 공급된 A단지와 비교해 보면(모집공고 참고, 같은 층 최저가 기준), A단지의 전용 84㎡(4층) 가격은 8억2000만원대이다. 하지만 같은 가격대로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훨씬 넓은 전용 100㎡(4층)에서 살 수 있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착한 분양가 뿐만 아니라, 옥동 내 12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인근 단지 대비 고급스러운 상품성도 주목해 볼 만하다.
발코니 확장 시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여 동일 평형 대비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알파룸, 대형 현관 창고(팬트리와 분리선택 가능)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고급형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전시 가능한 쇼룸형 드레스룸에는 하프미러 슬라이딩 4도어(유상옵션)를 도입해 개방감 있는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발코니 확장 시 넓은 폭의 광폭 강마루, 주방상판 및 벽체에 엔지니어드 스톤, 현관 바닥 타일과 거실 TV 벽면에 이태리산 포세린 타일 등 고급스러운 유상옵션 마감재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14일(토)부터 진행되는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한편, 지난 1월 3일 정부가 2023년 주요정책과제 발표를 통해 오는 3월부터 전매제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광역시의 경우 전매제한이 3년에서 6개월로 완화된다. 시행령 개정 이전 분양된 아파트도 소급 적용을 받아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중도금 대출 전 전매가 가능해진다는 점이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선착순 계약은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만큼 우수한 입지, 뛰어난 상품성, 착한 분양가를 모두 갖춘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며 “실제로 청약통장이 없거나 청약기일을 놓쳐 지난 청약을 미처 못했던 실수요자들의 문의와 중도금 대출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한 투자수요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잔여가구는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의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학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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