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 투시도. 사진제공=DW동원개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양산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가 1순위 최고 경쟁률 3.46대 1(84타입)을 기록했다. 양산 일대의 대형 개발호재, 분양시장 내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설계 등이 부각되며 수요층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순위 청약은 8월 3일, 당첨자 발표는 8월 9일, 정당 계약일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38층에 총 3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 73A, 73B, 84㎡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38층 SKY 조망권, 첨단 스마트 IOT시스템, 다양한 특화설계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부산, 울산, 경남이 하나의 경제ㆍ생활권을 형성하는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과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구축이 탄력을 받으면서 수혜지로 손꼽히고 있다. 인근에는 광역철도 정차역으로 덕계역(예정)이 계획돼 있어 희소성 높은 초역세권 프리미엄도 갖춰질 전망이다.
7번 국도 개통으로 부산과 울산의 이동도 더욱 빨라졌으며 메가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관공서 등이 인접해 생활 여건도 우수하다. 덕계초(병설유치원 포함)를 비롯해 웅상중ㆍ고등학교, 웅상여자중학교 등 초ㆍ중ㆍ고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자녀교육환경까지 갖췄다.
또한 회야강 산책로, 웅상체육공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실내체육관, 다목적 광장, 자연체험장 등이 들어서는 웅상센트럴파크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더욱 확대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는 아이디에스플러스㈜ 시행, DW동원개발 시공으로 진행되며, 향후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